ITF 남자 월드 테니스 투어 ITF Men’s World Tennis Tour

ITF 남자 월드 테니스 투어 ITF Men’s World Tennis Tour

ITF 남자 월드 테니스 투어는 프로 테니스의 입문 단계(Entry Level) 로,
ATP 투어로 올라가기 위한 선수 육성·등용 시스템을 담당합니다.
세계 테니스 연맹(ITF)이 주관하며,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획득한 ATP 포인트를 통해 상위 투어로 진출합니다.

ITF 남자 월드 테니스 투어 ITF Men’s World Tennis Tour
ITF 남자 월드 테니스 투어 ITF Men’s World Tennis Tour


✔️ 1. 투어 목적

프로 데뷔 단계 선수에게 경쟁 기회 제공
국가별로 많은 개최를 통해 프로 진입 장벽을 낮춤

ITF 남자 월드 테니스 투어는 프로 테니스의 가장 낮은 단계에 해당하는 대회로, ATP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고 상위 투어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 역할을 합니다. 

주니어 → ITF → 챌린저 → ATP 투어로 이어지는 선수 발전 경로(Player Pathway) 구축


✔️ 2. 대회 등급(상금 기준)

ITF 남자 투어는 상금 규모에 따라 나눠집니다.

● M15 (상금 15,000달러)

가장 기본 대회
ATP 랭킹 포인트: 우승 시 15점

● M25 (상금 25,000달러)

난이도 상승
ATP 랭킹 포인트: 우승 시 25점


✔️ 3. 포인트 구조(예시)

등급우승준우승4강8강M15 15점 8점 4점 2점
M25 25점 16점 8점 3점


✔️ 4. 대회 특징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연중 개최
상대적으로 작은 경기장·로컬 클럽에서 진행
젊은 선수, 대학 출신 선수, 순위를 다시 쌓는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
관중 규모는 크지 않지만, 프로의 첫 단계라는 의미가 큼

 
✔️ 5. 선수 발전 경로(통상)

ITF 주니어 → ITF 남자 월드 테니스 투어(M15/M25) → ATP 챌린저 투어 → ATP 투어(250/500/1000) → 그랜드슬램

 
✔️ 6. 한국 개최 여부

한국에서도 매년 M15, M25 대회가 여러 지역에서 개최
(춘천, 경주, 창원 등)


ITF 남자 월드 테니스 투어 개요 정리

국제 테니스 연맹(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 ITF)에서 관리하는 프로 테니스 대회입니다. 
가장 낮은 등급의 대회로 ATP 싱글 랭킹 점수가 없는 선수는 일반적으로 ITF 월드 테니스 투어(ITF World Tennis Tour) 대회 예선전만 출전할 수 있습니다.

2018년까지의 이 등급 남자 대회의 명칭은 퓨처스(futures) 대회였으나, 대대적인 랭킹 시스템 변경과 함께 명칭을 ITF 월드 테니스 투어로 변경하였고, 이 명칭은 2019년 이후 여자 대회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018년까지는 퓨처스 대회에서 성적을 내어 ATP 싱글 랭킹 점수를 얻고 이렇게 얻은 ATP 싱글 점수를 지속적으로 획득하여서 점수가 누적되면 세계 랭킹이 올라가고 보다 상위 등급의 대회에 시니어 선수가 출전하는 것이 테니스계의 일반적인 모습이었습니다.

2019년에는 ITF 랭킹을 도입하여 ITF 월드 테니스 투어에서 ITF 랭킹을 획득하고, ITF 랭킹 상위권 선수가 ATP 챌린저 대회에 참가 자격을 얻는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선수들과 팬들의 반발로 2019년 8월부터 종래의 (사실상) 일원화된 랭킹 시스템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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